“Since 2001, Globalizing Korean Culture”
2001년 브로드웨이 배우 출신 황수경대표의 영어뮤지컬 예술교육 장르창시와 함께
예술작품 창작을 위해 2007년 창단된 비빔밥씨어터는 2010년 부터 매년 에든버러프린지,
뉴욕프린지, 영국 브라이튼 컬처럴 올림피아드, 영국 킹스턴 IYAF 등 해외 유명 프린지에
참여하며 완성도 높은 영어버전의 공연예술작품을 해외에서 검증받아 왔습니다.
세계각국의 연희적 요소들을 비벼 한국의 문화로 재탄생시키는 극단의 정체성이 담긴
작품으로 판소리와 연극을 결합한 “온달은 바보래요” 오케스트라와 연극무용을 결합한
베토벤 100주년 기념작 “베토벤, 괴테와 만나다” 와 같은 작품을 기획하여 제작하였고,
현재는 100년 전통의 영국 Touched Theatre의 퍼펫쇼 워크숍에 매년 참여하며 도입한
인형극 제작과 조종술로 아주 새로운 스타일의 코리안 퍼펫쇼 순획공연을 기획하고
있으며, 극단 대표 모노드라마를 제작하여 국내 공연과 에든버러 프린지에 영어버전의
공연 참가를 기획하고 있습니다.